아무튼, 순정만화
그때의 나를 만든
칸으로 지어진 세계, 순정만화
아무튼 시리즈 스물일곱 번째는 순정만화 이야기다.
‘나를 만든 세계, 내가 만든 세계’라는 아무튼 시리즈에 걸맞게, 사랑하는 연인과의 결정적 순간에조차 순정만화 속 대사가 자동 재생되는 저자는 지금까지 이십 년 넘게 차곡차곡 쌓아오고 있는 순정만화에 대한 애정을 이 책에 쏟아냈다.
지방 소도시, 여중-여고라는 Read more [...]